"객실도 깨끗했고 하우스키핑이나 엔지니어 등 연락하면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전통가옥 스타일인지 화장실 가려면 좁은 계단을 내려가고 오픈된 공간에서 샤워, 볼일 등을 해결해야해서 조금 번거롭긴했는데, 다른 호텔도 비슷할거 같더라구요. 1층에서 바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서 물놀이 하고 바로 진입이 가능해서 방에 물떨어짐 없이 쾌적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평범했고, 수영장도 2개나 있는데 깊이도 다르고 놀기 좋았습니다. 바로 앞 해변으로 나가면 한 200m?만 나가면 스쿠터 포인트가 있어서 산호도 보고 다이빙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아 좀 힘들었던건 거의 독채식인데 로비에서 방이 너무 멀어서 들어갈때마다 체력이 쭉쭉~ 2번째 수영장 앞쪽으로 받으면 참 좋았을텐데 싶더라구요.
여튼 되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