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7년 3월 16일
친절함이 가득한곳
말 그대로 첫날 체크인 때 부터 친절함을 가득히 느낄수 있는 장소였다.
모처럼 휴가를 조용히 즐기고자 선택하였던 목적에 부합한 곳이었다.
호텔측에서 준비한 웰컴이벤트 뿐만 아니라 인근에서의 투어 안내 및 식당직원 마지막 가는날 공항까지의 셔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식당에서의 아침식사 메뉴도 정갈하며 좋았고 생각보다 메뉴판에 여러음식 안내가 있어 점심 혹은 저녁에도 이용해 보았는데
만족스러운 맛과 풍미였다.
일부 정원 공사중인곳이 있어 경관상의 부족함을 제외하고는 호텔 자체의 만족도는 아주 높음.
(호텔 바로앞 10미터 정도에 해변이 인접해 있으나 모래사장은 적고 돌이 많아 이용은 아오낭비치까지 나가야 될듯)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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