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사진과 똑같이 인테리어가 너무나 예쁘고 깨끗한 호텔이었다. 체크인할때만난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했다. 유럽의 특성상 공기를 데우는 방식의 난방이라 히터를 틀면 건조했지만 춥지않고 따뜻하게 지냈다. 지도상으로 메인 관광거리와 멀어보이지만 호텔 바로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전혀 불편함 이 없었다. 택시타도 오분십분 거리에 있어 너무 편하게 지냈다. 어느정도 거리까지는 충분히 걸어다닐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다. 밤9시쯤에도 위험한 느낌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메인관광지랑 살짝 벗어서나서 한적한 느낌이 좋았다.근처골목길위쪽에 일찍 여는 예쁜 식료품점이 있어서 빵이라든지 물 간단한 간식식거리를 살수 있다. 구글지도로 보면 걸어서 다닐 위치에 평점높은 브런치집들이 있어 아침식사를 잘 해결했다.
NAYEON
친구와 3박 여행